카테고리 없음
때로는 하루를 쉼표를 찍고싶을때가 있어요
FunFun Fran
2014. 2. 23. 22:25
2월은 너무 짧은거 같네요
때로는 하루쯤은 쉼표를 찍고 싶을때가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숨은 쉬겠죠
정말,,, 생각이라는걸 쉬고,,
오늘은 종일 꿀이님과 그냥 7시부터 계속
차려주는 밥에 먹고자고먹고자고 감격시대 내려 12편을 꼽으며
보내네요 지금시간 10시 20분,,,,,
뭔가 움직이지않을때 불안감이 들어요
그렇지만,, 이럴대 쉼표를 찍을때 제대로 재충전하고
제대로 휴식을 취해서 내일은
꿀이님과 더 열심히 뛰어가야겟어요
낼은 우리아침운동 해볼까??ㅋㅋㅋ
꿀이님,, 한번씩 나보다 더 게으름쟁이에요
오늘은 우리 하루종일 집밖으로 나가질 않았네요
꿀이님,, 하루종일 물부터 밥, 과일
자기맛 지킨다고 투덜대면서
다 챙겨서 가지고 오는데
요럴때는 미운정이 다 사라지네요
그래서,, 설겆이한번은 제가 했어요
양심적이죵!!
사는게 이런거,,,
또다른 내일은 꿀이님이 만들어준
이쁜 한옥풍의 집에서 빛조은 채광을 맞으며 맞으렵니다.
이런 꿈을 꾸며,, 이루어나갈
우리 두사람이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함께,,, 또 같이,,
또 같은 꿈을,, 그리고 이루고,,
삶,,,의 행복의 주인공인 우리네요
2월 더 많이 행복하고 열정적인 내일이 되도록
오늘 더 많이 행복하고
때로는 이런 게으름도 행복을 준다면,,
맘껏 누려볼랍니다.!!
딱 하루만 ㅋㅋ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