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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끓여주는 쑥국이 생간나요!!

FunFun Fran 2013. 4. 7. 23:55

봄이되니까 쑥국이 그리워지네요!!

엄마손맛에 길들여져서 그냥 시장에 마트에 파는 쑥은 믿을수가 없으니..참

이건 어쩔 노릇인고 먹을줄은 알아도 고를줄도 할줄도 모르고

 

엄마한테 전화하니 이렇게 신천이라도 나가셨다고 합니다. 집앞 강변에 나갔다가

강변에서 쑥을 캐시는 아주머니를 보니까 엄마가 생각나서 한컷 찍었답니다. 

 

 

 

 

 

 

유채 파종한게 이제 애법 올라올겁니다. 봄은 성장의 계절인 만큼 제 마음도 부쩍 커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