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에 젠틀플랏 존맛탱이당
FunFun Fran
2018. 2. 28. 01:00
오랜만에 젠틀플랏 존맛탱이당
젠틀플랏 정말 간만에 와보네요
휴일 점심을 멀리가는 언니를위해 점심한끼하자해서 모였거든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맛있는거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고민하다 생각난곳이
침산동 부근 고성동에 있는 젠틀플랏입니다
주말 점심이 한가롭게 먹기 좋은거같아요
5명이서 메뉴를 고르는중
젠틀플란 오랜만에 왔는데 메뉴판에 바꼈네요
너무 간소화했다 싶었는데 이렇게 크게 적어두셨네요!
아!! 맥주도 한잔할걸!
차를 가져와서 ㅜㅜ블랑이 이렇게 저렴했는데
한잔 못마셧네요
게살오이스터 강추! 골든함박스테이크 강추! ㅋㅋ
몇번와봐서 ㅋㅋ 딱 주문하는메뉴는 정해진듯요
갈비살샐러드가 없어진듯하네요
우리가 즐기는 메뉴는 주문완료!!
샐러드 파스타가 좀,, 힘들었네요
드레싱이 너무 많으니까 너무 짜요!!
젠틀플랏 쉐프님 참고 해주심 좋을듯요
골든함박스테이크입니다 사이드로 나오는 밥을 일반밥과, 리조또중 선택하면되더라구요
저는 리조또를 햇지요
별 기대 안했는데, 리조또! 맘에 들었어요!
완존... 짜지않고 마시쪄욤!
푸짐한게! 결국은 저 양이 많다 했는데
싹 다비움요!!
먹으면서 속닥속닥 얘기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는거!
젠틀플란 오랜만에 왔는대
아쉽다면 원래도 메뉴가 나오는게 느렸는데
음,,, 테이블 서너테이블뿐이었는데
우리가 주문한건 골든함박3개, 샐러드파스타1개, 게살오이스터1개였거든요
근대 30분이상의 시간을 기대렸네요
이게 너무 힘듭니다!
양해도 없고 프랑스 정찬을 먹는것두 아닌대
대기 시간이 심각하게 너무 길다는거 어째 좀 개선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