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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나들이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FunFun Fran
2017. 6. 16. 20:05
전라도 나들이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
그저 가족들과 딱히 정해놓은곳없이
떠난 전라도 나들이 당일치기로 간지라
한곳에 오래 머물진 않았어요.
편백나무숲을 들렸다.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이 생각나서
들려보게 되었어요^^
옛날엔 이곳이 참 교통량이 많았던 곳이엿는데
1997년도 인가 4차로가 개통되면서 차가 많이 다니지
않게 됬다던가 그렇다네요 ㅎㅎ
지금은 진안쪽 방향으로 메타 가로수길로 알려져서
사진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네요^^
저희가 갔던날은 사진찍으러 온분들이 많아서인지
주차된 차도 많은데다 지나가는 차들도 많았답니다.
일단 주차장도 있고 휴식도 할수있게 벤치도 있어
사진찍고 가기 정말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그냥 시원해보이는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걸어지나가면서
안내판을 보니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했었드라구요
"내 딸 서영이" , "보고싶다"에 나왔다고 하네요 ㅎ
제가 똥손이라 참 사진들이 엉망이긴한데요
이렇게 진안 메타세콰이어길을 다녀왔는데요
유명 출사지라고 하지만 저의 저주받은 똥손으로
그곳의 멋진풍경을 담지못해 그냥 제눈으로 기억만
하고 돌아왓어요 ㅋㅋ
위사진처럼 가을 겨울 색이 바뀔때마다 또다른 멋이
있네요. 가을에도 다시 들려봐야 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