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김치뽁음오랜만에 만들어봤당~

참김치뽁음오랜만에 만들어봤당~

 

 

며칠전부터 김치뽁음이 눈에서 살살...

지나가더라구요

신김치에 잘잘 뽁아서

뜨신밥에 얹어먹고싶은

입맛없을때 예전에는 곤잘 해먹고는 했는데

 

집에 엄마 김장 김치가 떨어진지 오랜지네요ㅋㅋㅋ

 

주말이라서 맘먹고

이런것도 맘먹고 해야되네

꿀이님께 지난번에 해달라고 했더니

기름을 너무 많이 둘러서 느끼하더라구요

 

나는 기름 많이 두른거 싫어하는데 ㅜㅜ

 

정성으로 만들어주지만,,

내가 하는게 제일 맛난거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약불에다가 김치, 양파, 참치한캔을 넣어서

참치넣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김치가 별로 맛없어서 한캔

 

설명절 지나고 기름진거뿐인 냉장고속이 정리되니까

잘잘하게 뽁아서 요렇게

한통 만들었어요

월욜에 사무실출근할때 가지고

가서 밥이랑 먹어야겠어요

 

행복해지는 밥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