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코아 최셰프 땡초인포차

처음으로 넷이 다 뭉친듯요
여기는 2차인데😂 에고!!
2차로 포차 딱이지!!
땡초우동인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최셰프 땡초우동입니다

진짜 또 2년만에 광장코아 왔는데
불금은 사람들이 터져나가는게
진짜 정신없이 왁자한 곳이 여기
대구 광장코아인듯요
나도 20대때에는 여기서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는 이런 왁자한 분위기가 적응이 안된다
늙은건가요?

2차를 달리는 와중에
내일을 위해서 숙취해소제 사다주신
환님~!! 4명을 위해!!^^
천지개벽!!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제발 내일 아침이 상쾌하게 해줘~♡

환님이 쫓아다녀오시는동안
유부어묵탕과 탕수육이 나왔다!!!

단골 두분의 추천메뉴로
결정해서 어묵우동탕과 찹쌀탕수육이었는데
찹쌀탕수육 잘 시킨듯요
완전 바삭바삭 한대
양이 적어서 아쉽더라고요~~

2차로 가서 무슨 정신이었는지
어묵은 몇점 먹은 기억이 없고
탕수육은 정말 열심히 먹었어요

여기 앉아서 또 맥주 1병!!
나혼자 정말 맥주 4병 정주행!!!
내일 무사하길 빌뿐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