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오미가 한식(칼치조림정식)

<대구맛집>오미가 한식(칼치조림정식)

 

 

우와 오늘 기분짱입니다♬(^0^)~♪

드뎌 드뎌 티스토리 초대장받았네요^^

기대했지만 ㅎㅎ 너무 기쁜 나머지 바로 포스팅..

아직 꾸미기는 블로그랑은 또 다르네요^^

기념으로 오늘 맛집하나 소개할게요^^

별 5개에서 3개정도..예전에 갔던

정아칼치집보다 비리지않아서 좋았네요^^

 

원래 단백질 쉐이크 먹기전부터 소화력은 원체 더딘지라

점심을 12시에 먹었는데 배고프진 않았는데

우리 돼지님이 지난날의 음주로 죙일 비몽사몽하면서 리프트오프를 완존히 달고 살더니

기어이 얼큰한걸로 노래를 부르네요~

들안길 어탕 칼국수로 갈까 하다가

장어탕때문에 찾아서 들어간 집인데

 

 

입구에서 만난 주방장님이 칼치조림이나 구이를 강력 추천하시네요~^^

그럼 ...일단 돼지님의 해장을 위해서도 칼치조림으로

둘이서 밥먹으러 가면 참 애매하죠?? 1인분은 안된다시니

무조건 통일 했습니다.^0^

실내는 한옥집을 꾸며서인지 깔끔하구요

조명이 약간만 낮춰주심 더 아늑하다싶더라구요

깔끔하죠?? 피그마미는

개인적으로 요런 한국풍이랑 도자기그릇 좋아라해서

 

 

깔끔한 느낌이 일단 실내는 맘에 들었어요^^

식사하면서 느낀건 음..우리둘다 밥묵으러 앉은 테이블이 너무 높다는 생각?/?^^

위지가 대구 대봉동이라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편은 아닌거 같아요^^

 

 

메뉴판은 따로 안주시던대 ㅜㅜ 보질 못했구요 요렇게 벽에 있는 메뉴입니다. 해산물류가 꾀 많더라구요

칼치조림정식을 2인분 시켰어요

1인분은 안된다니..꼭 3명이상가셔요~

드뎌 메인이 나왔어요~

일단 푸짐해 보이는데 갈치는 살이 좀 아쉽더라구요^^

통통해야 제맛인대 2인분에 갈치토막이 5-6토막정도였던거 같아요

 

 

감자가 푹 익어서인지 국물이 걸쭉하지 많이 맵거나 하진 않구요

적당했어요 개인적으로 감자 푹 익힌걸 좋아해서 요게 괜찮았구요

비린맛도 없고 두부가 들어가있어서 ??생선에 두부는 좀 별로로 생각했는데 맛나더라구요~

저는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 국물에 밥 쓱쓱 비벼드시면

맛있을거에요^^

 

 

밑반찬도 생채나 재래기종류가 4가지 되더라구요

적당히 푸짐하게 나와서 좋은대 우엉조림이나 생채나 특이한 반찬보다 가정식 느낌의 일반반찬입니다.

기본으로 나온 오징어 푸짐한 파전도 괜찮았네요

우리 돼지님이 아마 어제의 음주가 아니었다면 막걸리 한사발 하셧을텐데 오늘 밥을 한공기 반으로 패쑤 하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린걸 무지 싫어해서 생선찌게류 안좋아했는데

입맛이 바꼇는데 손은 가네요..

비리지 않아서 먹기 좋았구요

간도 적당했구요

단지 메인의 생선의 질을 좀 높여주시지..싶더라구요

생선토막보다 무우 토막이 더 크더라구요 ㅜㅜ

그게 제일 아쉽네요

둘다 똑같이 별5개에 별3개라는 일치가 나오네요^^

한번쯤 대봉동가시면 한번은 드셔도 좋을 맛입니다.

주말 배도 부르고 퍼지지마시고

적당한 스트레칭으로 내일 일욜도 즐건 하루되세요^^

피그마미는 내일 연극 한편보러갑니다.^0^

내일의 재미도 찾아서 얘기해드릴게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