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두류동 착한낙지왔어요

드뎌 두류동 착한낙지왔어요

 

 

드뎌 두류동 착한낙지 꿀이님과 왔어요

ㅋㅋ

ㅎㅎㅎ 꿀이님 좋아하는 해물파전 먹이고 싶었는데

늘 시간이 안맞아서 각자 다른곳에서 먹다보니까

오늘도 우겨서 왔네요

 

 

 

 

왠지 첫느낌이랄까?? 뭔가 맘이 처음왔던 두류동이 자꾸 편하게 느끼는건

이 피그마미의 별스러움일까요??

 

지산동과다르게 요기 두류동은 낙지해물파전이 대자랑 중자이렇게 되어있어서

3명이서 낙지뽁음2인분주문하고 파전먹으면 완전 금상첨화에요

 

 

 

착한낙지가 어디든 요 뽁음의 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맛은 동일해요 오동통한 요 낙지도 ㅋㅋ

 

 

 

요게 그렇게 고대하던 낙지해물파전이에요

오늘은 왠지 상태가 ㅜ 기름이 많은거 같고 너무 바쁜시간대라 불만이 조금생기네요

 

 

 

역시나 정신없다는건 여기 셀프 반찬존을 보면 알겠죠

채우기 바쁘게 두류동 착한낙지의 만찬있는곳은 불티나네요

순두부를 맘껏먹고, 콩나물무침을 맘껏 먹을수 있어서

제가 완전좋아하는게 착한낙지에요

 

 

 

역시나 둘이서 다먹기는 힘든양이라서 낙지해물파전 남은건 싸서 포장해서 왔어요

오늘 혼자서 먹을건지

억지로 먹는거보다 행복하기위해 먹는거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