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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쌀한날 얼큰한 강호동의 화통라면콜~
    카테고리 없음 2012. 10. 23. 09:43

    요렇게 쌀쌀한날 국물이 땡기죠?? 이런날 딱인 얼큰하고 개운한 강호동의 화통라면콜~

    저는 개인적으로 신라면 기름많아서 별루고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좋아하니까 참고하세요^^

     

    작년에 편의점에서 신랑이랑 데이트하면서 아시죠 야밤에 편의점 라면에 꼬마김치 캬~

    고때 왠지 땡겨서 신랑이 손에 잡은 호동이 컵라면이었어요

    요게 글쎄 저는 몰랐는데 일반라면으로 나왔더라구요

    둘마트에서 다른분이 계산대에 올려둔 [강호동의 화통라면]을 보고 사고싶었지만

    요때 제가 두드러기가 심한지라 남푠이 급제지를 하더라구요 ㅜㅜ

    이 몸은 왜이다지 별난지~

    아무튼 드디어 ~ 제가 *플러스 갔다가 급샀죠~

    숨겨서 숨겨서 계산대에서 계산완료!!

    컵라면이랑 맛이 틀려서 이건 맛없을거라고 못사게 하던 남푠인데

    요건 입맛에 맞아서 남푠님이 잘 드시길 바라면서 ㅜㅜ

    아님 또 유통기한 넘겨서 버려야해요

    라면 유통기한 넘겨서 버려보신분~~~~~~~~~~~~???

    주저리 고만 하고 아무튼 슬슬 눈치봐서 집에가서 [강호동의 화통라면]을 기대감을 가지고 가스렌지에 물을 올리고 팔팔 끓기를 기다리며 파, 고추, 다진 마늘등을 준비!!

    [강호동의 화통라면]이라고 검색하니까 어떤분의 블로그에 끓이는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라면 고유의 맛을 즐기는 매니아분들도 많으시던대

    저희 신랑이랑 저는 무조건 그냥 끓이기보다 파, 마늘은 기본이구요

    있으면 몇가지 야채를 넣는걸 좋아해요

    이분은 요렇게 끓이시더라구요

     

    요런 까로 나오는 강호동의 화통라면이구요

    저희는 좀더 얼큰하게 해서 먹기를 원하는지라 신라면이랑 비슷한 매운강도이더라구요

     

     

     

     

    특별하게 스킬을 가지지는 않구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저는 스프들을 먼저넣구요 야채도 먼저 넣어요

    저는 고추가루도 한 티스푼 넣었네요~

    라면에 마늘은 저는 꼭 들어가야합니다.

    모든 음식에 마늘 완전 사랑하거든요

    면을 투하고 끓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면말을 들었다가 놨다가 해서

    퍼지지 않도록 해요

     

    위에 분이랑 땟깔이 틀리죠??

    아 개운하고 매콤하게 드실거면 계란은 안넣는거 아시죠??ㅎㅎ

    오리지널로 끓이지는 않았지만 어때요 좀더 강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요렇게 해서 [강호동의 화통라면]끓여보시면 좋을듯^^

    한젓가락하실래요??^^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끈라면, 화통라면!!!이지만 테스트 차원으로 한개끓여서

    신랑이랑 나눠먹었네요 ^^  저희 신랑 입맛에 맞았나봐요~

    국물까지 데워서 싹싹 다 먹네요^^

    오늘 한번 개운하게 드셔보세요

    저는 콩나물을 넣어서 다시 도전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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