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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은 어디까지 왔을까요카테고리 없음 2012. 11. 16. 19:10
누군가의 사연인데 ㅎㅎㅎ 여러해가 지났어요.. 그녀의 사랑이 시들지 않게 해주세요 무엇이든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어 가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특히 사랑이 식어갈때 그 허전함과 아픔은 말로 다할 수없습니다. 그래서, 시간 안에 있는 것은 다 애틋하다,고 하나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이 시들지 않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랑을 유지하는 노력, 사랑을 새롭게 하고 열매를 맺으려는 노력을 일상생활에서 실제적으로 해야 합니다. 시들도록 잊혀지도록 내버려 두면 훗날 우리의 이야기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해가 지나도 내 사랑은 시들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 사랑은 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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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겨울산행을 했네요카테고리 없음 2012. 11. 15. 18:57
20살때 친구들과 지리산으로 겨울산행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허벅단지까지 푹푹 샇이는 눈길을 헤치고 노고단 고개 하며 이리저리 활개를 치고 다닌적은 잇는데 그후론 겨울산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산다운 산행은 제작년에 마니산 작년에 가야산 그리고 올해 계룡산이 전부입니다. 무리수를 둬도 너무 뒀던것 같습니다. 뒷산 약수터는 그래도 꼭대기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둔덕까지는 몇번 왔다갔다 해봤는데 갑자기 무리해서 걸었더니 하늘이 노오래져서 죽는 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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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구맛집]교동시장 이모네 보리밥집카테고리 없음 2012. 11. 14. 18:48
[대구중구맛집] 대구 중구 교동시장 이모네 보리밥집 11월에 캐롤송이 땡길정도로 날이 거울날씨로 스산한게 아니라 쌀쌀하다 대전에 친구가 첫눈왔다고 동영상을 보냈는데 첫눈이 너무 을씨년 스럽게 오네요 이렇게 부쩍 춥고 어깨가 움추러들면 우리 돼지님은 더 출출해지나봐요 비가오거나 이렇게 눈발이 날릴듯이 흐린날이면 우리는 두 눈을 마주치고 교동시장으로 고고씽~ 우리 돼지님의 서릿발같이 굳건하게 결심한 다이어트때문에 그 좋아라하는 마블링 이쁘장한 고기도 못 사묵고 그래도 좋아하는 칼국수는 먹여줘야징~싶어서 언제 먹어도 맛나는 이모네 보리밥집으로 ㅎㅎㅎ 주차때문에 동아백화점 주차장에서 살짝 주차하공~ 동아백화점에서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배 채우려고 이보네 보리밥집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늦은 점심이라 골목 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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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알로에겔 다이어트 효과본 후기###카테고리 없음 2012. 11. 13. 18:47
나도 허벌라이프 알로에겔 다이어트 효과본 후기### 쓰는 女자!!!!!!!!!!!!!!!! 안녕하세요 피그언니 ♬(^0^)~♪ 처음에 언니한테 엄청 미안했었는데 제가 다른 싸이트에서 허벌라이프 2주프로그램을 구입하고서는 관리는 하나도 받지 못하고 1:1 상담 게시판을 보면 뭐 코치도 잘해주시고 관리도 잘해주신다길래 처음에 그분과 실시간 상담할 때 이것저것 알려주시지는 않으셨지만 그래도 구입은 했는데 구입하고 나서도, 먼저 잘하고 있냐 묻지도 않으시고 그냥 제가 궁금하면 물어보는 정도였지요 그래서 그런지,,, 먼저 연락해서 궁금한거 물어보기도 눈치 보이고... 신뢰도 그닥 못느끼겠고 이곳저곳 사이트 알아보다가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에 이곳코치언니분들은 관리 잘해주고 친절하시다는 글이 너무 많길래.. 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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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ffee보고 꼰빠냐 먹으러 난 illy갔지롱[교보점 illy]카테고리 없음 2012. 11. 12. 19:13
I ♥ coffee 보고 꼰빠냐 먹으러 난 illy 갔지롱[교보점 illy] 요즘 I♥coffee 홀릭ㅎㅎㅎ level 20 ㅋㅋ 몇번이고 지워야지 하면서 어느새 나는 눈뜨면 콩으로 모으고 파니니를 만들고 ㅎㅎ 허벌티 먹기전에는 이렇게 흐린날 더블샷에 카푸치노 한잔을 찾는게 버릇이었는데 ㅎㅎㅎ 허벌티가 나도 모르게 입맛을 서서히 바꿔버렸더라구요 잊고 있던 커피향을 시내나가면서 무심결에 지나쳤던 illy에서 불현듯 꼼빠냐가 먹어보고싶더라구요 에스프레스의 length와 body가 약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저기 illy는 즐겨 찾던 곳이 아니라서 코앞에 두고도 콩다방은 자주갔었는데 실내가 진짜 이태리에서 본 카페테리아처럼 디스플레이도 그렇고 커피박물관같더라구요 자 저랑 한번 구경해보세요~^^ 입구에 이렇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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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알로에겔 다이어트 효과카테고리 없음 2012. 11. 8. 21:57
항상 살을 빼는건 열심히 죽으라고 독하게해야 빠진다는 생각이었답니다. 그런데요..죽으라고 열심히 안먹고 운동해도 허벅지살은 안빠지더라구요 허벅지 안쪽살 좀 제대로 빼서 Y자 표시 민망하게 안내고 청바지 입는게 소원이었거든요 작년 유럽여행중에도요 ㅜㅜ 보세요 허벅지때문에 이쁘게 입고 사진 찍으려해도 유럽에선 걸을 일이 많아서 런닝화 신고 옷입으면 땅따리한 허벅지때문에 옷뽀대 안나서 포기하고 트레이닝복만 입었어요 ㅜㅜ 런던까지 가서 (/ㅡ_-)/~ 제가 살이 찌는데 일조한 흑맥주 ~ 스코틀랜드까지는 못갔지만 런던에서 시컷 먹었죠 그래서 더 쪘나??? 좀 더 일찍 허벌라이프 알로에겔 다이어트알았다면 ㅜㅜ 요때 안쪗을텐테 !!!!!!!!!ㅋㅋ 런던은 공산품이 더 싸더라구요!!! 그래도 체리랑 피어는 시컷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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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언제가도 맛나는 남산식육식당카테고리 없음 2012. 11. 2. 20:46
서울에서 오늘은 일찍 도착했네요 돼지님과 현경이가 괴기 괴기...오는 내내 노래를 하네요 우리 스뽄서 현경님과 돼지님과 저 먹는거 좋아하는 세사람이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않고 고기!!! 고기는 항상 맛있는 곳을 질도 양도 가격대비 ~항상 실망 시키지 않는 남산식육식당으로 고고!! 오늘은 전화도 안드리고 갔는데 도착하니.. 이런~~~~~~~셔다문이 내려져있고 불이 꺼져있고 ㅜㅜ 오늘 우리 튕기는건가??? 입구에서서 우리 사장님 우리를 맞아 주시네요 외출했다가 이제 왔다고 오후8시 ㅎㅎㅎ 역쉬 불판잡고 앉아서 맥주한병이랑 요기저기 시켜서 묵는데 어제 고기들어와서 오늘 고기가 맛있는거 주시네요~ 무뚝뚝하신거 같아도 항상 정이 넘치는 사장님~ 치맛살~ 고기 마블링 보이시죠^^ 고기 한판, 두판 오늘 세명이..